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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와 지식

챗 gpt 사용과 한국어 활용도

by 킴스101 2023. 8. 26.

챗 gpt?  솔직히 얘기는 많이 들었지만 정확한 사용과 또 한국어 활용도에 대해서는 한 번도 관심이 없었는데 이미 금융, 교육, 사업, 직장에서 쓰임에 시간이 지날수록 '나만 뒤처지는 것은 아닌가' 조급함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챗 gpt가 무엇인지 그리고 그 사용과 활용도 전반적으로 얘기해보고자 합니다.

 

챗 gpt란?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입니다. 인간의 언어를 약간 이해하기 어려워했던 기존의 AI에서 대량의 학습을 통해 일상 대화하듯이 인간의 언어를 거의 알아듣는 수준의 AI입니다. 또, 알아듣는 정도가 일반적인 수준이상이라 기대와 놀라움을 줍니다.

 

챗 gpt 사용법은?

온라인 플랫폼 회원 가입 후 프롬프트에 채팅하듯이 질문하고 AI의 답변을 듣고 하는 방식입니다. 질문하는 방법은 자유롭게 '설명해 달라'라고 하거나 물어보듯이 질문을 하면 됩니다. 여기서 구체적으로 사용자가 원하는 것을 채팅 프롬프트에 입력하면 되는데 예를 들면 '1000자로 답변을 해줘', '3000자로 답변을 해줘', '소제목을 달아줘', '단락을 구분해 줘', ' 더 구체적으로 얘기해 줘' 등 사용자가 원하는 정확한 답은 아니어도 정확한 형식은 갖추게 할 수 있습니다.

우린 여기서 궁금하게 있을 수 있습니다. 영어 기반의 AI가 이렇게 한국어로 입력해도 답변이 가능한가?

 

챗 gpt 한국어 활용도

놀랍게도 챗 gpt는 위와 같이 한국어로 질문해도 답변은 잘합니다. 하지만 영어 기반의 AI라 약간의 내용 오류, 빈약함이 많은 편이며  답변의 속도는 영어에 비해 떨어져 혹자는 '오히려 구글 번역기로 돌려서 영어로 하는 것이 효율적이다'라고 얘기합니다. 그럼 챗 gpt는 거절하는 질문은 없을까?

 

챗 gpt 거절하는 질문

  • 불법적인 것
  • 해를 끼치는 콘텐츠
  • 혐오스러운 것
  • 폭력적인 것

위와 같은 것들에 대해서는 부적절하다고 판단되면 답변을 거절합니다. 하지만 챗gpt는 대량의 학습으로 과거의 AI에 비해 성장을 한 것은 맞지만 여전히 '학습 →크롤링→ 답변'의 프로세는 벗어날 수 없습니다. 즉, 생각하는 기계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일반적이지 못한 사용자가 우회적 질문을 통해 부적절한 답변을 유도할 가능성도 남아있습니다. 이렇듯 한계가 있습니다.

 

챗 gpt 한계

제일 큰 한계는 2021년 9월 이후의 지식은 답변 못합니다. 즉, 학습한 것만 답변하는 것이지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인

데 이는 인간의 언어로 답변할 때 무슨 말을 하며 무슨 의미인지, 어떤 연관이 있는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긴 답변을 요청하면 할수록 내용의 허술함이 드러난다는 것입니다. 또, 정확성이 요구되는 수학계산에 약한 모습을 보이며 정확성의 한계, 편향성의 문제는 해결해야 될 과제라고 생각합니다.